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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능력 검정시험이 주목을받고 있습니다. 공기업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에서도 급수증 소지자를 우대한다고 하여 많은분들이 취득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2019 한자능력 검정시험 일정과 접수방법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문을 보면 한문이 참 많이 나오는것을 확인할수 있는데 한문을 모르는 경우 신문 읽기 또한 여간 까다로운게 아닌것 같습니다. 부모세대의 경우만 하더라도 한문을 자주 사용해서 잘 아시지만, 소위 말하는 요즘 젊은 분들은 한자를 많이 모르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최소한 자신의 이름과 가족정도는 쓸줄 알아야 하는데 이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혹시 자신의 이름은 물론 가족구성원의 이름을 모두 쓸수 있나요?


대한민국에는 한글이 존재하지만 한문과 함께 쓰이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한문을 배워두면 중국이나, 일본어를 배우는데도 상당부분 도움이 된다고 할수 있죠.




개인의 필요에 따라 급수증을 취득하기도 하지만, 점차 중국의 무한한 성장에 힘입어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은 물론 기업에 취업을 하고자 하는 취준생들의 경우 이러한 한자 급수증의 보유여부에 따라 가산점이 부여가 되기 때문에 더욱더 한자능력 검정시험 급수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상황들이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2019 한자능력 검정시험 일정을 확인해보면 총 4번의 정기시험 일정이 나와있다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정기시험의 경우 1년에 4회 진행되지만, 상시시험의 경우 단체의 요청으로 인하여 수시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유치원에서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단체시험을 신청하여 7세아이들도 8급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없었지만 이러한 교육이 분명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분기마다 한번씩 진행되는 한자능력 검정시험의 경우 방문접수와, 인터넷을 통한 접수로 나뉘어져 있는데 인터넷 접수의 경우 절차가 조금은 까다롭고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보통 나이드신 분들의 경우 방문접수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올해는 1분기 시험이 지난상태이며 앞으로 3번의 시험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시험을 보기위한 검정료의 경우 급수에 따라 약간씩 비용이 다르다고 하는데 4급에서 8급까지의 경우 20,000원으로 동일하며, 2급,3급,3-2급의 경우 25,000원, 1급이상은 45,000원의 검정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시험을 앞두고 부득이하게 시험에 응시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기도 하는데 그러한 분들을 위하여 검정료 환불에 대한 규정도 나와있습니다.


접수기간 중에 환불은 100% 환불이 가능하며 접수종료 5일전까지는 50%환불, 그이후는 환불이 안되기 때문에 혹시라도 시험에 접수하셨다가 시험을 못보게 될경우에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시험날짜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환불을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환불 예외사유라고 하여 자신이 사고 도는 질병으로 인하여 수술을 하거나 입원을 하게되면  증빙서류를 제출하여 시험일 경과 15일까지는 검정료를 100% 환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직계가족의 사망, 자신의 결혼, 해외출장이나 파견, 군대입대 등의 사유는 모두 100%환불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단 시험경과 15일 까지이니 이점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의 공용어가 영어라고 하여 많은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영어교육을 시키고 있는 반면에 한문공부는 대부분 시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녀의 앞을 내다보거나 또는 자신이 취업을 하고자 한다면 한자능력 검정시험 만큼은 꼭 급수증을 취득하는것이 유리하다고 하니 시간있을때 조금씩이라도 준비하셔서 꼭 취득하시길 바랍니다.




사단법인 한국어문회에서 주관하는 제85회 2019 한자능력 검정시험이 6월1일로 예정되어 있네요, 아직까지 접수기간이 남아있으니 6월 시험에 응시하실 분들은 서둘러서 5월2일까지 접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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