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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조선시대 한양으로 지금의 수도와 동일한 역할을 했던 대도시라고 할수있습니다. 조선시대 왕이 살던 곳이다보니 후손들에게 보여줄 거리가 참으로 다양하게 전해져 오고 있는데요.



2019 창경궁 야간개장


광화문, 덕수궁,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등 다양한 문화 유적지가 지금까지도 잘 보존되어 오면서 후손들에게도 볼거리로 제공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해가 길어진 여름밤 시원한 바람도 쐬고 산책도 할겸 이러한 고궁으로 나들이를 가는것도 정말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2019 창경궁 야간개장 운영일정과 입장시간 및 입장료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창경궁 야간개장


수도 서울은 광화문에만 하더라도 세종대왕 동상와 이순신 동상이 웅장한 자태로 버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경우 광화문은 필수 코스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창경궁 또한 밤에 방문하면 상당히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수 있는데 창경궁 야간개장에 앞서 간단하게 창경궁이 어떤곳인지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창경궁 야간개장

창경궁


원래 최초의 이름은 수강궁이였다고 합니다. 1418년 세종대왕이 왕위에 오르게 되면서 상왕(아버지)이였던 태종을 모시기 위해서 지은 궁이였다고 합니다.


조선왕조 건국이후 7대왕 - 태조(이성계)-정종-태종-세종대왕-문종-단종-세조. 세종대왕하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통틀어서도 어질고 훌륭한 임금으로 정평이 나있는데 아마도 그시기가 조선이 가장 태평성대하던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갑자기 이야기가 역사이야기로 흘러가는것 같군요~ 다시 창경궁에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설립당시 수강궁이였지만 확장공사를 거치면서 창경궁으로 으름을 새로 지었다고 합니다.


창경궁 입장시간


2019 창경궁 야간개장 운영시간

월요일 휴무


야간개장(09:00~ 21:00 단 매표 및 입장시간은 20:00시까지 가능)


매일 09:00 ~ 18:00 (2월~5월, 9월~10월)

매일 09:00 ~ 18:30 (6월~8월)

매일 09:00 ~ 16:30 (11월~1월)




2018년만 하더라도 창경궁 야간개장이 70일동안만 진행이 되었는데 올해부터는 상시 야간개장으로 변경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창경궁 무료입장


입장료의 경우 성인 만 25세 이상부터 만 64세 까지는 천원이고,  단체(10인 이상)인 경우 800원이라는 상당히 저렴한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창경궁이 위치하고 있는 종로구의 주민이라면 50% 할인이 적용이 된다는 점도 주목할만한것 같습니다. 물론 24세 미만 65세 이상또한 무료라는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입장료가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무료입장을 할수 있는 또다른 방법이 있는데 한복을 입고가면 무료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창경궁 야간개장


2019 창경궁 야간개장 시간은 9시까지 이기 때문에 요즘처럼 해가 길어진 시기가 더욱 야경을 보기에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또는 연인끼리 방문을 할 경우 관람해설또한 들을수가 있는데 역사를 알고 보는것과 모르고 보는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창경궁 야간개장


마지막으로 야간개장의 경우 청사초롱을 대여해 주기도 하지만 매일 선착순으로 200명에게만 대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도 찍고, 궁궐 구석구석을 둘러보기에도 운치가 있지 않을까요?




청사초롱 대여는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대여가 가능하다는점 참고하시고 날씨가 더워지기전에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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