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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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의 암 종류 그중에서도 간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간은 우리몸에 있어서 너무나도 많고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간의 기능이 저하된다는 것은 사람이

정상적으로 살아가는데 힘들뿐 아니라

많은 불편을 겪을수 밖에 없는것이다.


간은 우리몸에 필요한 다양한 일을하는데 

그중에서도 해독작용이 단연 중요하다할수있다




간암은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간세포암, 간내담관암, 전이암을 

꼽을수가 있다.


간암은 B형 및 C형 간염바이러스, 알코올

경구피임약등에 의하여 생길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간암 환자의 75%가 B형 

바이러스보유자이며 15%가 C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라고 한다


C형 간염 바이러스의 경우는 80% 이상이 만성

간염이되어 간경변증으로 진행될수 있다.


이는곧 간암으로의 발병의 의미할수 있다

간염바이러스→만성간염→간경변증→간암



간암을 유발하는 원인

우리가 자주 마시는 소주의 원료가 되는 알코올이

직저벅으로 간암을 유발하지는 않는다고한다.

하지만 간세포의 효소계를 활성화 시키거나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발암촉진제 역할을

할것으로 예상할수 있다.


특히 알코올 중독자의 경우 정상인에 비하여

간암 발생률이 4배정도 높다고 알려져 있다.




흡연 과 간암의 연관성에 대하여 많은 논란이

있다고 한다 국내 한 연구기관의 연구조사에

의하면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보다 약 1.4배정도

간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한다.


유럽에서는 피임약을 장기간 복용한 여자가

간암에 걸릴 위험성이 1.6~5.5배까지 높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간암 발생 지역에서는 연관이 없다는 

보고도 있기 때문에 아직은 피임약의 역할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원인에의하여 간에서 하나의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게 되면 이후 세포분열을 통하여

암이 성장하기 시작한다.


간암은 초기에는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어서 암이

상당히 진행될때까지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간을 침묵의 장기라고 부른다.




무기력과 피로감이 나타난다거나 이러한 

증상이 오래지속된다면 간암을 한번 의심해

봐야 할것이다.


복통에 주의하라. 암세포가 자라서 종괴를

형성하여 성장하면 간을 둘러싼 막이 늘어나고

신경을 자극하게 되어 복통을 느낄수가 있다.



체중감소. 신체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장기가 제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많게되면서 체중감량이 오기 마련이다.

체중변화또한 우리몸에 보내는 신호이기

때문에 한번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황달과 빈혈 또한 간암에 흔히 동반되는 증상

이라고 할수 있다.황달이 특히나 심해질경우

간암을 의심해 봐야한다.




설사와 변비증상또한 간암을 의심해 볼수있는

중요한 증상이라고 할수있다.

담즙은 음식물의 소화시키는데 필요한데

간암이 진행되면서 담도를 압박 담즙의

분비가 장애를 바으면 소화불량이 생겨서

설사와 변비증상이 올수가 있다.


이외에도 발열, 오심과 구토의 증상들이

나타날수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들을

평소 잘 기억하였다가 병원에 가보도록

하는것이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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