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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환자의 대다수가 어린아이들 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유아기 아이들의 경우 감기에 걸려서 소아과에 가면 대부분 중이염이다라는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많이있다고 합니다.


그냥 귀에 염증이 생겼나 정도로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러한 중이염은 의외로 조심해야할 질병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구분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중이는 고막에서 내이(달팽이관) 사이의 공간으로 소리의 증폭에 관여하는 세개의 이소골이 중이강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중이염은 바로 이 중이강안에 생기는염증성 질환을 뜻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중이염은 어린아니 4명중 3명이 걸리는 흔한 질환이다보니 많은 초보엄마들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중이염은 보통 감기가 걸렸을때 함께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감기 바이러스가 귀로 침투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할수 있죠. 중이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것은 무엇보다도 감기예방이 첫번째라고 할수 있는 이유입니다.




열이 나거나 통증을 동반하기도 하며 귓속에서 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이물질이나 고름등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불편하다 보니 말로 표현을 하지 못하고 엄마들을 보채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우는 이유는 몇가지 상황이 있다고 합니다.

언어 소통이 안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경우 모든것을 울음으로 표현한다고 할수 있죠.

배가고프다거나, 대소변을 보았다거나, 졸릴때 아이들은 울음을 통하여 부모에게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아이들이 중이염에 걸리게 되면 더욱더 불편하고 아프기 때문에 밤새 잠을 자지 못하고 식욕부진은 물론 울다지쳐 탈진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른에 비하여 귀와 코가 연결되어있는 이관이 짧은 아이들일수록 발병율이 높다고 할수있고 나이가 들수록 이러한 이관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기 때문에 걸릴확률은 낮아진다고 합니다.


보통 초등학생 전후로는 해방이 될수가 있는경우가 많이 있지만 성장이 조금 느린 아이들의 경우 1학년때 까지도 걸린다고 합니다.




중이염이 무서운 이유는 재발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증상이 심하게 되면 청력의 손실을 불러올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염증이 뇌로 들어가게 된다면 뇌막염까지 걸릴수 있다고 하니 엄청 위험하게 된다고 할수있죠.


성인에 비하여 다양한 세균에 노출이 되어있는 아이들일수록 자신의 몸을 지키기위한 면역체계가 완성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질환을 조심해야 하고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중이염은 치료가 쉬울수 있으나 만성중이염으로 바뀌게 되면 아이의 청력에도 문제가 올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의 경우 급성 중이염에 걸리게 되고 치료를 통하여 호전이 되지만 시기를 놓치거나 치료를 하지 못하게되면 만성중이염으로 바뀔수 있으니 당부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한밤중에 울거나, 대소변이 아닌, 우유를 먹였음에도 울음이 그치지 않는다면 분명 다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발열증상또한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체온확인도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치료를 위한 항생제의 복용도 최소한으로 필효하겠지만 자주 복용하다보면 좋지않다고 하니 아이의 체질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평소 건강하고 바른먹거리를 통하여 건강을 지켜주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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