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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직업군인을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일반직 공무원 보다도 더욱더 좋은 대우를 받는것이 직업군인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많은 사람들이 사병으로 전역하고 난 후에도 간부, 장교로 지원하는 직업군인의 세계, 2019 군인 봉급표가 과연 얼마나 인상되었을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준비해봤습니다. 2019 경찰 봉급표, 2019 공무원 호봉표와 비교 했을때 얼마의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보는것도 나름 재미있을것 같네요.





2019 군인 봉급표


군대는 상명하복 지휘관의 명령이라면 끝까지 지켜야 하는 절대복종의 계급사회라고 할수 있습니다. 청년실업률이 높아지면서 군대를 전역하거나 입대를 앞둔 청년들이 직업 군인을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그이유중 하나가 바로 일반 공무원과 같은 다양한 대우와 복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징병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서 대한민국 성인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합니다. 10년전, 20년전과 비교만 하더라도 예전에 비하여 현재 군인들의 복무기간과 월급이 많이 인상이 되었는데요~ 그만큼 세월의 변화와 인식의 변화가 만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기 때문에 육로, 해상, 하늘 그 어느곳도 안심할수 없을뿐 아니라 예로부터 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목숨을 걸며 나라를 지켜왔던 군인들이였던 만큼 충분한 보상과 대우가 따라줘야 하는데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대우가 아직은 많이 미흡하단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군인의 계급은 사병을 제외하고 하사, 중사, 상사, 원사, 준위, 소위, 중위, 대위, 소령, 중령, 대령, 준장, 소장, 중장, 대장 등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아마도 군대에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이정도의 계급은 다들 알고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2019 군인 봉급표를 확인해 보면 상사 1호봉의 월급이 2,096,800 원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2018년 대비 1.8% 일반 공무원과 동일한 인상률을 보였는데요 군인역시 공무원으로써 같이 적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얼핏 보면 적은 금액 일것 같지만 군인들의 경우 호봉과 각종 수당을 무시할수가 없기 때문에 실제 수령하는 금액은 훨씬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2019 군인 봉급표를 보면 대부분의 직업군인들의 급여는 소폭 인상이 되었지만 일반 사병들의 경우 전년도와 동일한 급여를 받게 되었는데 현재 이 306,100원, 일병 331,300원, 상병 366,200원, 병장 405,700원 이라는 금액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예전과 비교했을때 물론 물가가 많이 상승해서 반영된거라고는 하지만 정말 옛날에 군대다녀오신 분들이 보시면 엄처 부러울수 있는 금액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현재는 군 복무 기간도 많이 줄어들어서 육군,해병대 18개월 해군 20개월 공군 22개월의 복무기간을 운영하고 있는데 정말 예전에 비하여 많이 줄어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군요. 군대가 많이 편해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군대는 사회와는 동떨어져 있는 곳이기 때문에 나름의 고충은 다 있을것이기 때문에 무사히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하길 응원합니다.




군대의 꽃이라고 할수있는 계금은 준장 흔히들 원스타라고 말합니다, 대령으로 전역을 하느냐 장군으로 전역을 하느냐의 차이는 정말 어마어마 하다고 하는데 별을 달게되면 기존 대령의 월급보다 약 100만원 정도의 급여가 올라가기 때문에 차이가 실제로 많이 난다고 할수있습니다.




일반 장교가 별을 달기가 쉽지 않지만 군대조직에서 진급을 하려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어느정도의 행운도 따라줘야 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사건이 터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지휘관의 책임을 뭍기 때문에 그만큼 직위해제가 되거나 진급심사에 불리한 영향을 미칠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문제인 대통령이 직접 졸업식에 참석해서 계급장을 달아주는 육군사관학교야 말로 장군으로 가는 지름길이며 엘리트 군인을 양성하는 대학인만큼 직업군인이 되기 위해서는 공부도 열심히 해야 그만큼의 높은 자리까지 올라갈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얼마전 새로운 육군참모총장이 임명되었는데 역시나 육군 창설이래 지금까지 육군사관학교 출신이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했다고 하는걸 보면 장군이 되기 위해서는 어쩌면 필수 코스가 아닐까요?



조국과 국민들을 위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멋진 대한민국의 국군장병 및 장교분들이 전역하는 그날까지 무사히 군생활을 하길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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