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비인두암 도대체 어떤 병이길래?

건강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한데 막상 껍질을 벗겨보면 속이 상해있는 과일들처럼 우리사람들의 신체 또한 겉으로 보기에 멀쩡하다고 하더라도 속은 어떨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점점 사람들이 건강에 많은 관심들을 갖으며 건강식품을 챙겨먹는것은 물론 운동을 하기도 하는데요 우리가 좋아하는 영화배우 또는 연예인들 중에도 생각지 못한 병에걸려 투병을 하고 있는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연극배우이자 영화배우였던 구본임씨가 별세하셨다고 합니다. 1969년생인 구본임씨의 경우 올해로 51세가 되셨는데 너무 이른아니에 별세하신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는데 기사를 읽어 보던중 비인두암 투병끝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비인두암 하니까 문득 스쳐갔던 기억중 하나가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잘나가던 영화배우 였죠!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이라는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 도대체 이 병이 어더한 병이길래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게 되는것인지 전조증상이 궁금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비인두암이란 무엇인가?

비인두암은 전세계적으로 10만명중에 한명정도 발병하는 드문 병이라고 합니다. 발생부위는 코와 목에 발생하는데 비인두는 뇌기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의 가장 윗부분이라 할수있는데 이곳에 생긴 악성종양을 비인두암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전문 용어이기때문에 사실 이해하기가 어려울수가 있는데 쉽게말하면 코에서부터 목에 생기는 악성종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주로 바이러스 또는 코의 염증이나 주변환경이 오염되거나 더러운 환경으로 인하여 걸릴수가 있다고 합니다.

김우빈씨는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호텔제우스의 상속자 최영도 역으로 나오면서 김탄역의 이민호씨와 명연기를 보여주면서 스타로 발돋움 하게 되었는데요~ 그이후로 많은 영화에 출연을 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영화 함부로 애틋하게, 스물, 기술자들, 마스터 특히 영화 마스터에서는 이병헌 강동원씨와 함께 주연을 맡게되면서 영화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김우빈 비인두암이 회제가 되었던것은 2017년 투병소식을 알리게 되면서 부터인데요 그해 5월 판정을 받게되면서 전면 활동을 중단하게되고 그해 12월에는 걱정해주는 팬들에게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근황을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그후 영화계에서는 당분간 볼수 없었는데 2018년 절친이였던 이종석씨가 팬미팅 관련 영상화보 촬영차 하와이에 갔다가 시간을 맞춰서 함께 여행을 하는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치료를 통하여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것 같지만 아직까지도 영화계에 복귀를 하지 않을것을 보면 현재도 완쾌될때까지 치료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9년 1월에는 여자친구인 신민아씨와 호주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가 되면서 김우빈씨의 복귀가 임박한것이 아닐까 하는 기대를 많이 하기도 했는데 아직까지는 복귀 계획은 없다고 소속사에서 밝혔다고 합니다.

김우빈씨는 비인두암으로 투병중임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산불화재때 천만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하루빨리 완치되어서 복귀를 바라는 많은 팬들의 곁으로 돌아오면 좋겠네요.

비인두암 증상

비인두암은 주로 목에 혹이 만져지는 증상이나 콧물이 나올때 피가 섞여나오는 것으로 증상을 의심할수 있는데 한족귀의 먹먹함 또는 청력저하 증상이나 한쪽의 코막힘이라는 흔한 증상도 동반하기 때문에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비인두암 생존률

내시경 검사를 통하여 확인할수 있고 혈액검사를 통하여서도 확인할수 있는데 발병이 되면 방사선 치료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완치되는데는 어렵지는 않다고 합니다. 다만 증상이 악화되거나 지인두암이 진행되어 뇌쪽으로 전이될경우 뇌신경마비까지 일으킬수 있어 생명까지도 위험할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