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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백상예술대상이 지난 5월1일 진행되었습니다. 백상예술대상은 영상예술의 중흥을 위하여 1964년에 제정된 국내유일의 종합예술상이라고 합니다.


한해동안(3월1일~이듬해 2월 말일) 연극,영화에서 활발한 활동과 많은 인기를 받은 배우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이날 백상예술대상의 사회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씨가 사회를 맡아서 진행되었는데 워낙 입담이 좋기로 유명한 신동엽씨의 물흐르듯한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시상식이 한층더 빛이 났다고 합니다.




2019 백상예술대상 잔나비가 시상식이 끝나고 난후에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배우 류준열씨와 함께 멋진 특별 무대를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매년마다 시상식에서 특별무대를 선보이기로 유명한 백상예술대상은 올해도 어김없이 류준열과 잔나비의 특별무대로 많은 사람들의 호평과 함께 감동을 주기도 하였는데



이날 부른 봉우리란곡은 김민기씨가 만든 명곡으로써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해주는 내용을 노래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노랫말을 들으면서 더욱더 감정이입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날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역시나 했던 작품들이 대부분 수상을 하기도 하였는데  TV부분에서는 JTB 눈이부시게에서 열연을 펼친 국민엄마 김혜자씨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드라마 작품상으로는 tvN 나의아저씨, 예능 작품상은 전지적 참견시점, 남여 최우수 연기상은 각각 미스터 션사샤인의 이병헌 씨와 스카이캐슬로 돌풍을 일으켰던 염정아 씨가 받았습니다.




예능부분에서는 역시나 한참 주가를 올리고 는 전현무 씨와 이영자씨가 받았는데 대부분 받을만한 사람들이 받았다는 평가가 많았다고 합니다.


영화부문 에서는 올해 개봉한 영화 증인에서 변호사로 출연한 정우성씨가 대상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정우성씨의 연기도 뛰어나지만 극한직업이 선전하지 못한 부분이 조금 아쉬었다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연기와 좋은 드라마 및 영화로 국민들을 즐겁게 해주는 영화인과 연예인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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