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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꼭 필요한 소화활동과 원리




이번시간에는 음식물의 분해와 흡수 소화활동에 대해서 알아보고자한다.

사람은 생활을 하기위해서는 살아가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음식을 통해서 얻을수 있다. 이러한 음식물속에는 다양한 영양분이 존재하는데 아무리 맛있고 값비싼 음식이라고 한다고해서 꼭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소들만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인체에 필요한 영양분이라고 하더라도 적당량 만큼의 에너지가 필요할뿐 너무 많은 과도한 에너지는 우리몸의 균형을 망칠수도 있기 때문에 적절한 영양분 섭취가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할수있다.

우리의 입을 통해서 몸속으로 들어간 음식물들이 우리 몸속의 기관에서 어떻게 분해가 되고 소화가 되는지의 과정을 알아보고자 한다.


매일 돼지고기만 먹는다고 해서 돼지가 되는일이 과연 생길까? 그것은 상상의 나라에서나 있을법한 일이지 실제로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는 다영한 영양분이 들어있고 우리의 몸은 그러한 음식물을 잘개 쪼개서 그속에 있는 영양분만을 받아들이는것이 일반적이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물을 작은 알갱이로 나누어 주는일 이것이 바로 소화라고 한다.

만일 소화작용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아무리 영양가가 많은 음식물을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몸의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할수 없기때문에 소화활동은 그만큼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볼수있다.

우리가 의식을 하고 있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우리몸속에서는 끊임없이 소화작용이 일어나고 있다. 그 작굥이 일어나는 곳이 소화관이라고 한다.




소화과정



입, 식도. 위, 소자, 대장, 항문에 이르는 긴 대롱과 같은 길이라고 한다. 이소화관에는 간, 쓸개, 이자, 같은 소화기관들이 연결되어 있어 소화 작용을 돕고 영양소를 걸러내기도 하는 역할을 한다.


소화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소환느 음식물을 잘게 나누어 흡수하기 좋은 상태로 만드는 일로 기계적 소화와 화확적 소화가 있습니다.

기계적소화란 말 그댈 기계와 같은것을 써서 음식물을 부수는 일을 말한다. 이로 음식물을 찢고 갈아서 아주 작게 만드는 것과 같은 경우라고 할수있다. 한편 소화관 곳곳에서는 음식물을 잘게 나우어 주는 화학약품과 같은 것이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이물질을 소홯소라고 부르는데 소화효소는 음식물을더 잘게 나누어 줄 뿐만 아니라 영양소들의 서일을 변하게 한다. 이런 소화과정을 가리켜 화확적 소화라고 한다.

소화효소에는 여러가지의 종류가 있는데그 중성분은 단백질이다. 따라서 너무 놏거나 낮은온도에서는 단백질의 성질이 변해 효소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못한다고 한다. 

날씨가 지나치게 춥거나 더울때 소화가 잘되지않는것 또한 이떄문이라고 할수있다. 또한 소화효소는 재각기 소화작용을 일으킬수 있는 영양소가 따로 정해져 있어서 1가지 효소는 영양소만 분해합니다.


어른의 소화관 길이: 7m~9m 정도로 키의 4~5배 정도의 길이이다.




소화과정


입 : 소화의 시작단계라고 할수있다 음식물을 섭취하는 곳이면 이빨로 음식물을 잘게 부수고 혀는 이와함께 음식물을 침과 섞어서 녹말을 당으로 분해한다.

침샘 : 침을 내보내는 샘으로 귀밑샘, 혀밑샘, 턱밑샘이 있다

식도 : 음식물이 위로 들어가는 통로라고 한다.

간 : 네부분으로 이루어진 갈색덩어리다, 음식물의 소화와 영양분의 저장 그리고 해독작용을 담당하고 있다.

쓸개(담당) : 간에서 만든 쓸개즙을 저장하고 있다가 십이지장으로 분비한다 쓸개즙은 지방의 소화와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한다.

위 : 튼튼한 근육운동으로 음식물을 위액과 섞어 잘게 부수고 단백질을 분해한다.

십이지장(샘창자) 소장의 첫 부분으로 이자액과 쓸개즙이 이곳으로 분비되어 음식물과 섞인다.

이자 : 췌장이라고도 부르며 소화에 필요한 이자액과 물질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소장(작은창자) 위와 대장 사이에 있는 긴 소화관으로 십이지장, 공장(빈창자), 회장(돌창자)으로 이루어진다.

대장(큰창자):소장에서 이어지 굵은 소화관으로 맹장(막창자)결장(잘록창자)직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직장(곧은창자):대장의 마지막 부분으로 직장의 끝은 항문이다.

항문:소화관의 맨 끝부분으로 음식물의 찌꺼기를 배출하는 통로이다.


소화계 : 소화관 속으로는 몸속에 흡수되지 않은 음식물이 끊임없이 지나가고 있다, 따라서 비록 몸속에 있기는 하지만 소화관 속의 통로는 우리몸의 외부라고 할수있다.




소화의 출발점 입의 소화작용


배가 몹시 고플때 어디에선가 맛있는 음식 냄새가 풀겨오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군침이 돌겠죠? 그래서 음식물이 입안으로 들어올때까지 꼴깍꼴깍 침을 삼키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침이 나오는 것은 앞으로 있을 소화작용ㅇ 대한 준비과정으로 침은 화학적 소화를 담당하고 이와 혀는 기계적소화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치아는 소화읭 출발점이라고 할수있다. 어린아이의 젖니는 모두 20개이며 젖니가 빠진 뒤에나는 간니는 모두 32개입니다.

사람의 이는 모양과 위치에 따라서 앞니, 송곳니, 어금니 등으로 나누게 됩니다. 그중 사랑니라고 한느 제3의 어금니는 제일 늦게 나오는데 사람에 따라서 나지않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음식물이 입에 들어오면 이는 그것을 잘게 부숩니다. 그리고 혀는 이와 협조해서 음식물을 침과 섞어 촉촉하게 만듭니다. 마른 음식은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지만 침과 섞이면 부드럽게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음식물이 들어오면 입에서는 반사적으로  침이나오기 마련이다 배가고프지 않을 때에도 입에서 침이 나오기도 한다.

침은 음식물을 적셔주어 소화와 흡수를 돕는일 외에도 중요한 일을 한다. 침에는 아밀라아제라는 효소가 포함되어있어 탄수화물을  소화시키는데 이용됩니다. 하지만 단백질이나 지방에는 아무런 영향도 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루에 분비되는 침의 양은 1L~1.5L애 이르며 침을 내보내는 침샘에는 혀밑샘, 귀밑샘 , 턱밑샘이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턱밑샘에서 침이 가장많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위에서 일어나는 소화작용


목구멍으로 넘어간 음식물은 식도로 들어가게 됩니다. 식도는 목구멍에서 위까지 연결되어 있는 대롱 모양의 소화기관으로 평소에는 거의 닫혀 있습니다. 그러다가 음식물이 들어오면 조금씩 식도를 수축시켜서 음식물을 밀어내려 보냅니다. 식도에서는 음식물이 이동할뿐 소화작용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먹은 음식물은 3시간~5시간 가량 위에서 머물면서 천천히 소화되는것이 특징입니다.

위에서는 앞서 말했던 것처럼 기계적소화 함께 화학적 소화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화학적 소화를 담당하는것이 위액이고 기계적 소화를 담당하는 것은 위의 근육이라고 합니다.




위액과 점액


누구나 한번쯤 그이상으로 토를 해본적이 있습니다. 과도한 음식물의 섭취 비위가 약한 사람이거나 너무 많은 술을 마신경우가 이에 해당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토한 음식은 대부분 위에 들어있던 것인데 토한 음식물에서는 시큼한 냄새가나는 끈적끈적한 액체를 볼수 있습니다. 이것은 침과 위액, 점액이 섞인것이라고 합니다. 위벽에서는 위액을 내놓게 되는데 위액은 펩신이라는 소화효소와 염산이 섞인 투명한 액체입니다 펩신은 단백질을 잘게잘라 펩톤으로 만들어주면서 시큼한 냄새가나는 염산은 펩신의 소화작용을 돕고 음식물과 함께 들어온 세균을 죽이는 일을 합니다.

위벽에서는 끈적끈적한 점액도 분비되는데 이점액은 강한 소화력을지닌 위액이 위벽을 차괴하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것이 특징입니다.


휘젓기

위는 매우 튼튼한 근육으로 싸여 있습니다 이근육은 우리가 의식하지 않아도 스스로 운동해서 음식물을 장으로 내려보내고 위액과 섞어줍니다. 그리고 몇시간동안 위액과 함께 휘저어진 음식물은 죽처럼 변해서 십이지장으로 들어갑니다.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연결된 통로를 유뮨이라고 하는데 유문이 열릴때마다 음식물은 조금씩 빠져 나갑니다.


방귀와 대장균

사람은 하루에 보통 열네번의 방귀를 뀐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귀는 대장에서 만들어 지는 것인데소화된 음식물 찌거기는 대장을 지나면서 똥이 되는데 대장에는 이것을 먹고 사는 세균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균들은 먹이를 분해하면서 가스를 내놓는데 이가스는 먹이인 음식물 찌거기 사이에 모여 있다가 압력이 높아지게 되면 항문을 통하여 몸밖으로 배출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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