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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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귀의 역할은 아주중요하다고 합니다. 말을 못하는 불편함도 이루어 말할수 없지만 무엇인가를 들을수 없다는것 또한 상당히 괴로운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나 어린아이들의 경우 신체발달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특히나 귀를 조심해야하는데요 아이들인 만큼 여러 사고의 위험에 노출이 되어있어서 어른들보다 쉽게 다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귀의 고막 찢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우리몸의 고막은 3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고막을 덮고 있는 부분은 얇은 점막으로 되어있기때문에 손상되기가 쉽다고 합니다. 이렇게 얇은 고막의 손실은 청력에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고막 찢어지면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감기에 잘 걸리기 때문에 중이염 또한 쉽게 걸리곤 하는데. 중이염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걸리게되는 빈도수가 적어지기 마련이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기까지는 그래도 조심해야할 대표적인 어린이 질병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중이염 또한 고막의 손상에도 많은 부분 영향을 미치기 질병이라고 합니다


▶ 영유아 중이염 조심해야하는이유




고막이 찢어지면 통증부터 느끼게 됩니다. 사람의 귓속에 있는 막으로서 eardrum membrane 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고막은 스스로 재생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고막이 찢어져있는 동안에는 청력의 감소가 올수있고 귀울림이 들릴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고막 주변에서 출혈이 발생하여 귀 밖으로 피가 나올수도 있도 시간이 지나면 고름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고름은 손상이된 고막에 2차적인 세균으로 인한 감염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고름이 많이 나온다면 병원에가서 진단을 받고 그에 맡는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고막이 찢어지면 청력에 큰 문제가 생길것 같은 상식과는 달리 재생이 되기 때문에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정상적인 청력을 되찾을수가 있지만 작은 충격에 의해서도 찢어질수가 있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설령 고막 손상의 크기가 크더라도 고막의 재생수술을 통하여 복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청력또한 회복될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손상의 정도에 따라 다를수가 있기때문에 평상시에 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고막이 찢어지는 대표적인 이유는 아이들의 경우 목욕 후 엄마가 해주는 면봉에 의한 손상, 중이염, 외부에 의한 충격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아이들끼리 다투다가 귀부분에 충격을 가하게 되는경우 귀안에있는 고막이 찢어질수가 있습니다. 성인에 비하여 아이들의 고막이 약하기 때문에 귀부분은 특히나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인지시켜주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수영장에 다녀오거나 목용탕에 다녀온 경우 아이들의 귀청소를 해주기 보다는 물이 들어간 귀를 바닥으로 향하고 천천히 뛰면서 귀속에 들어간 물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면봉으로 인하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들의 얇은 고막이 찢어지고 터지게될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하철을 타보면 많은 사람들의 귀에 이어폰이 꽂혀있는것을 쉽게 볼수 있는데 이어폰으로 인하여 직접적인 고막이 찢어지지는 않지만 이또한 청력의 손상에도 영향을 미칠수가 있기 때문에 음악을 들을때는 적당한 볼륨으로 듣는것이 좋다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고막 찢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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