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기

반응형


뇌경색예방을 해야 건강한 삶을 살수있다




졸증과 마찬가지로 현대인의 높은 사망률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것이 뇌경색이라고 할수있다.

뇌에 흐르는 혈관이 협착이나 폐색이 일어나면서 뇌에 순환장애가 일어나게 되고 이로인하여 인간의 뇌는 정상적인 활동을 할수없이 기능이 멈추게된다.


인간의 뇌에 공급되어야할 혈액이 공급되지 않음으로써 혈액순환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게되면 뇌는 제기능을 할수가없다.

이러한 시간이 지체되고 그 시간이 더욱 지날수록 신체의 기능은 여러가지 마비와 장애증상을 얻게되는데 이러한 뇌의 기능성장애를 뇌경색이라고 한다.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모든 기능을 조절하고 담당하는 뇌가 정지가 된다는 것은 그것은 곧 죽음으로 이어질수 있는 아찔하고 무서운 상황을 초래하기 마련이다.


뇌경색은 여러가지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나타나기 마련인데 그중 대표적인게 동맥경화성 병변을 말할수 있으며 그외에도 심장질환, 압박성병변, 외상, 당뇨병, 염증성 질환, 뇌혈관연축을 들수 있다.




현대의학이 발달함으로써 뇌경색의 치료법또한 발전하고 다양해졌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스스로 꾸준한 건강관리를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수있다.

우리가 쉽게 접할수 있는 기본적인 예방법만 알아도 뇌경색으로부터 일정부분은 자유로워 질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등을 평소 잘 숙지해 두는것이 건강히 오랜삶을 살수 있는 비결이라고 할수있다. 



뇌경색의 치료에는 여러 방법이 존재하고 있는데 하나씩 살펴보기로 하자.


고혈압환자의 조절방법

혈압이 정상수치 보다 높은 환자일수록 뇌경색의 발생확률이 높다고한다.

식이요법을 통한 조절을 많이 하지만 사실 쉽지않은것은 누구나 알고있다. 그래서 혈압강하제를 사용하여 혈압을 낮추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때 주의 해야할점이 갑작스럽게 혈압을 떠러뜨리지 않도록 주의를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수있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정상인에 비하여 자가조절의 하향혈압치가 높기 때문에 혈압강하에 의하여 쉽게 뇌 혈류가 감소될수 있다.

원래 혈압을 갑작스럽게 1/2정도로 떨어뜨리게 되면 뇌혈류 또한 1/3이상 감소하게 되고 이는 뇌경색을 가증시키는 결과는초래하게 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뇌혈관확장제

현재 뇌혈관 확장제로 알려진것중 가장 강력한것은 이산화탄소로 알려져 있다고한다.

흡입요법을 통하여 95%산소와 5%의 이산화탄소를 혼합 1시간당 15분간씩 간헐적으로 흡입시키는 방법으로 이러한 방법은 심한 뇌경색환자의 급성기에는 경색된 부위에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급성기 사용시에는 주의해야한다고 한다.

따라서 실제 뇌경색증상 발생후 48시간 이내에는 40%의 산소만 흡입, 48시간 이후부터 5%의 이산화탄소를 사용하는 편이다.

또한 100% 산소흡입을 뇌졸증 환자에게 사용하는데 산소의 특성상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뇌경색이 심한경우 100%산소를 흡입시키는 것은 삼가해야만 한다.


항응고제 사용.

벼으이 재방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뇌색전증, 진행성 뇌경색, 뇌출혈에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입원치료를 통하여 할수잇으며 화자의 협조가 꼭 필요한 치료방법이라고 할수있다.


경구항응고제.

주로 warfarin을 사용하는데 사용자에 따라서 다를수 있으나 1일에 체중kg당 1mg 혹은 40~50mg을 복용하고 2일째는 쉬고 3일째부터는 용량을 결정하여 사용하는 편이라고 할수있고 최소 3개월은 사용하여야 한다.


이러한 뇌혈관질환의 결우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예방또한 중요하다고 할수있는데 미리 위험인자를 제거하거나 방지해야한다.


이러한 질환으로 인하여 올수있는 장애나 문제점또한 알아두어야할 중요한 사실이라고 할수있다.


편마비.

뇌에 손상은 아주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한쪽에 한정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전형적인 뇌손상이 있는 반대편의 상하지의 마비와 기능장애가 대표적이라고 할수 있는데 뇌손상의 부외와 정도에 따라서 마비의 정도가 결정되게 되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끔 보게되는 한쪽 팔다리가 안으로 구부러져 있다거나 발을 땅에 끌고 다니는 분들의 경우 이러한 증상으로 인하여 편마비가 왔던 환자들이라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뇌에서 운동조절기능이 상실되어 오는 일종의 경직성 마비증상이 편마비라고 한다. 꾸준한 물리치료 와 재활의학과에서 행하여지는 의학적인 치료를 통해서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지적퇴행.

상태가 심한 사람의 경우 치매로 오인될 정도로 심한 인지기능의 상실과 퇴행을 가지게 될수있다.

뇌손상으로 인하여 직접적으로 유발이 될수도 있지만 마비로 인한 환자의 행동반경이 좁아지면서 주의환경으로부터 감각기관의 자극이 없어서 유발되기도 한다.

가족이나 친구 지인등 주변사람들이 환자의 감정상태를 보다 잘 이해해 줄수있도록 노력하고 대처할수있는 교육을 받는것이 좋다고 할수있다.


대/소변장애.

뇌손상 후 대변 또는 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는것은 대뇌에 있는 배뇨,배변 기능을 조절하는 중추가 마비된 경우라고 할수있다.

대뇌의 중추가 마비되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방광이나 직장이 제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약물을 투여하여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치료법이 있다고한다.


심리변화.

자유롭게 몸을 움직일수가 없다보니 욱체적인 고통보다도 정신적으로 많은 상처와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게된다.

함께 어울리던 친구, 동료들과의 관계도 불편해질수 밖에 없고 자신 스스로 위축감이 들다보니 그 상처를 감당하기가 쉽지 않은것이 사실이다.

자신 스스로 대소변의 활동은 물론 움직임에도 많은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심리적인 박탈감은 말로 헤아릴수가  없다고 한다.

이럴때일수록 주변사람들 보다도 가까운 가족들이 환자의 정신상태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하고 공부도 하면서 긍정적인 마음을 심어주는 것이 좋다고 할수있다.

사소하고 별것 아닌일에도 짜증과 불만이 생기게 되고 이로인하여 함께 거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대부분 불편해지는 경우가 많지만 환자에게 희망과 의지를 심어줄수 있는것은 가족들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보다 살뜰하게 챙기고 감정을 이해하도록 노력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할수있다.





인간의 모든 신경을 관장하는 뇌의 손상은 이렇듯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불편함을 초래할 뿐 아니라 인간 스스로의 자존감을 떨어트리면서 낙오자라는 자괴감이 들수있게 만들수 있다.

건강한 신체, 온전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는것 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것인지를 느낄수 있다면 뇌혈관질환으로 부터 자유롭고 오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힘써야 할것이다.



한번 손상된 뇌의 경우 다시 온전히 돌아오기는 사실상 힘들다고 한다.

재활치료를 통하여 어느정도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할수는 있지만 그것또한 상당한 노력과 환자의 의지에 따라서 달라질수 밖에 없게된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질환의 경우 노령인구에게서 주로 발생되다보니 스스로 치유능력과 의지가 약한것이 사실이다.


어떠한 질병에 걸렸을때 치료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그보다 예방하는것이 어찌보면 더욱더 건강한 삶을 살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루에 아주 적은 시간이지만 꾸준한 운동과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식단, 육류 및 인스턴트식품보다는 식물성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것 이것이야 말로 오래살수 있는 비결과 예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