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의 과정, 산소가 우리몸에 어떻게 들어오는가?

호흡의 과정에 대하여 들숨과 날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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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 : oxygen

인간이나 동물이나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것이 무엇일까? 돈, 먹을것, 입을것, 집, 물론 필요한것들은 무수히 많지만 가장필요한것 아니다 그렇다면 질문의 요점대로 꼭필요한것은 무엇일까, 그정답은 바로 산소라고 할수있다.

숨을 쉴수 없으면 사람이나 동물의 경우 죽을수 밖에 없는 것처럼 우리는 계속해서 산소를 필요로하고 숨을 쉬게되므로써 우리에게 필요한 산소를 매분 매초마다 공급받게 되는것이라고 한다.

물론 사람이나 동물에 따라서 숨을 오래참을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긴하지만 단지 다른사람이나 동물에 비하여 오래 참을뿐이지 산소없이는 살아갈수 없는것은 당연하다고 할수있다.

물질을 하는 제주도의 해녀들이 한번 물속에 들어가서 숨을참고 작업을 하는 시간이 2분~3분이라고 하는데 이시간똗한 엄청나게 대한한것이라고 할수있다.

일반인의 경우 기껏해야 숨을 30초~1분까지만 참을수 있기때문에 이와 비교하면 해녀들의 내공은 어마어마 하다고 할수 있는것이다.

호흡이란

처음 수영을 배울때 많은 사람들이 물속에서 숨을쉴수없다는 생각때문에 물속에 들어가기를 두려워 하는 경우가 많이있다.

또한 물에빠져서 물을 먹어본적이 있는 경우라면 더더욱 물에대한  공포심이 생기기 때문에 물속에서 수영하는것을 두려워 하는것이사실이다. 숨을 쉴수없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할수도 있기때문에 그러한 공포감으로 인하여 수영을 꺼려하는것이다.

우리 인간은 숨을 쉬어야만 살수있다. 지금도 우리는 숨을 쉬고 있으며 잠을자고 있는동안에도 우리는 계속 숨을 쉰다.

그렇다면 우리가 계속 숨을 쉬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숨을 쉰다는 것은 보통 폐, 즉 허파에 공기를 들여보내고 내보내는 일이 되풀이되는것을 말한다.

매우 단순해 보이는 일이지만 생명을 유지하는데에는 더할나위 없이 중요한 일이라고 할수있다. 그것은 호흡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산소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호흡활동을 통해서 우리는 산소를 얻기 때문이다.

공기중에서 산소가 차지하는 비율은 대략 21%라고 한다. 산소는 공기중의 다른 기체들과 함게 코, 비강, 기관, 기관지, 세기관지를 통해 폐로 들어가게된다. 그리고 혈관을 타고모든 세포로 전달이된다. 우리몸을 이루는 모든 세포에는 산소가 필요하기 때문인것이다.

호흡계에는 산소의 공급과 함께 다른 중요한 일도 하고있다. 바로 혈액속에 녹아있는노폐물 즉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말한다.

잇산화탄소는 산소의 공급과는 반대로 혈액에 녹아 세포에서 페로 운반되며 숨을 내쉴때 몸 밖으로 나오게 된다.

비강 : 비강속에서는 끊임없이 점액이 분비되면서 공기중의 먼지나 작은 세균등을 붙잡는 역할을 한다.

콧구멍 : 공기가 몸속으로 들어가는 입구라고 한다.

세기관지 : 기관지가 폐(허파)로 들어가면서 가지를 쳐 점점 가는 세기관지로 연결된다. 산소가 풍부한 공기가 세기관지에서 페포(허파과리)로 들어간다.

오른쪽폐(허파) : 상엽, 중엽, 하엽 세가지로 분류가 되어있고 기관지에서 뻗은 세기관지가 가지를 치고있다.

횡경막(가로막) 배와 가슴 사이에 있는 막으로 수축과 이완 작용을 해서 호흡을 돕는다.

기관 : 비강에서 깨끗하게 걸러진 공기가 기관으로 들어가는 곳

기관지 : 기관은 왼쪽과 오른쪽의 기관지로 나뉘다고 할수있다.

늑골(갈비뼈) 좌우 12쌍으로 되어있으며 가슴 부분의 내부 기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왼쪽폐(허파):오른쪽 폐와 달리 상엽과 하엽으로 되어있다.

늑막:폐를 둘러싸고 있는 2겹의 막이라고 할수있다.

산소는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몸속으로 들어오는가?

산소의 이동을 보면 숨을 등이쉴떄 산소는 몸속으로 들어간다 이떄 공기중의 다른 기체와 석여드어가게 되고 숨을 내쉴떄에는 이산화탄소가 공기중에 섞여 나오게 된다.

우리몸을 감싸고 있는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것이 특징이라고 할수있다. 무색,무취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공기도 엄연한 물질이라고한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산소도 그 공기중에 있으며 전체 공기의 1/5이라는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가 숨을 쉬면 산소는 공기주으이 다른 기체들과 들어오는데 제일먼저 콧구멍을 통과해서 콧속의 넓은 공간인 비강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는 코 뒤쪽에서 입과 통해있는 목구멍으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목구멍 안쪽에는 2개의 길이 나 있다. 하나는 우리가 먹는 음식물이 들어가는 식도이고 다른하나는 공기가 들어가는 기관 즉 숨관이라고 한다.목구멍을 지나 기관으로 들어간 산소는 조금 뒤 다시 2갈래의 길을 만나게 된다.

좌우로 나뉘어지는 기관지라고 할수 있는데 기관지는 나뭇가지 처럼 점점 가늘게 갈라지면서 폐로 들어가게 된는 것이다.

이렇게 따라 들어간 산소는 폐에 도달하게된다 즉 폐는 산소를 받아들이는 중요한 일을 하고 폐에 들어온 산소는 혈액을 타고 온몸으로 퍼져나가게 되는것이다.

호흡운동은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

한손은 가슴에 다른 한손은 배에대고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가 내쉬어 보면 숨을 쉴떄마다 배가 불룩불룩 움직이는것을 느낄수있다. 이러한 움직임을 가리켜 우리는 호흡운동이라고 한다.

우리몸에서 운동을 담당하는 것은 근육이다 그런데 폐의 구조를 살펴보면 근육을 찾아볼수가 없다고한다. 나뭇가지처럼 뻗어있는 기관지와 폐포 그리고 모세혈관이 전부라고 할수있다. 다시말하면 폐의경우 근육 스스로 움직일수 없는것이다.

늑골과 횡경막

호흡운동을 일으키는 것은 늑골과 횡경막의 근육이라고 한다.

갈비뼈라고도하는 늑골은 옆구리에 손을 대보면 쉽게 만져지는데 왼쪽과 오른쪽으로 각각 12개씩 있다. 이뼈들은 활처럼 휘어져있어 가슴에 있는 기관들을 감싸서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늑골과 늑골사이에는 근육이 붙어 있어서 이근육을 움직여 호흠운동을 일으키는 것이라고한다.

횡경막은 가로막이라고도 한다. 이런 이름이 붙은것은 앞으로는 흉골(가슴뼈) 양쪽으로는 늑골, 그리고 척추에 붙어있어 가슴과 배를 가로방향으로 나누어 주기 떄문이다. 횡격막은 그 자체가 둥근 지방모양의 근육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근육도 호흡 운동을 담당하고있다.

들숨과 날숨

숨쉬는 과정은 크게 들이마시는 숨과 내쉬는 숨 2가지로 나누어 진다. 숨을 들이마시기 위해서는 가슴속의 공간이 넓어져야만 한다. 가슴속의 공간이 넓어지려면 늑골은 위로 올라가고 횡경막은 내려가야 한다 그러면 공기가 쳬 속으로 들어가면서 들숨을 쉬게 되는것이다.

반대로 숨을 내쉬기 이해서는 가슴속의 공간이 좁아져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늑골이 아래로 내려가고 횡경막은 위로 올라가야 한다. 그렇게되면 마치 튜브속에서 바람이 나올때처럼 폐 속에 있던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오게 된는것이다. 호흡은 즐숨,날숨 이 두과정이 반복하면서 일어나는것이라고 할수있다.

흉식호흡과 복식호흡

호흡운동의 경우 남자와 여자는 주로사용하는 근육이 다르다고 한다. 여자들은 주오 숨을 쉴때 늑골을 움직여서 호흡을 한다. 그래서 배보다는 가슴이 크게 움직이는것을 알수있다 이러한 방법을 가슴호흡 또는 흉식호흐비라고 부르고 어린아이들역시 대부분 흉식호흡을 한다고 한다.

이와 반대로 남자들의 경우 늑골보다는 횡경막을 많이 움직여서 숨을 쉽니다. 횡경막이 내려가면 배가 불룩해지고 올라가면 배가 홀쭉해 집니다 이렇게 배가 크게 움직이는 호흡방법을 배호흡 또는 복식호흡이라고한다.하지만 이러한 남자들 역시 잠을 자는 경우에는 흉식호흡을 하는것이 특징이라고 할수있다.

입냄새의 원인

입냄새의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한다 우선 입에서 나는 냄새로 썩은 이빨이 있거나 잇몸병이 있는 사람의 경우 냄새가 날수있다.

이가 꼭 썩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치아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어있는경우 냄새가 날수도 있다. 도한 위에서 나는 냄새가 있는데 트림을 하면 위에서 가스가 나오면서 냄새가 풍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폐에서나는 냄새 때문에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 마늘이나, 양파를 먹은 뒤에는 아무리 양치질을 깨긋하게 한다고 해도 오랫동안 냄새가 난다. 우리가 먹은 마늘이 소화되면서 그성분이 혈액을 따라서 온몸을 돌게 되는 것이다. 마늘 성분이 폐에 도달하게 되면 가스 교환이 일어날때 이산화탄소와 함게 밖으로 성분이 나온다 그래서 입을 꼭닫고 코로 숨을 쉬어도 계속해서 마늘냄새가 나는것이라고 할수있다.